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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변동 80년대 감성을 간직한 감성사진 핫플 북변5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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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9-11 19:07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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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감성을 간직한 북변동김포시 북변동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40대들에게는 초등학교정도 다닐때 서울의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까지 타임캡슐에 넣어둔 동네처럼 이런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종종 리코GR을 가지고 사진찍으러 가곤하는데요.처서가 지났음에도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발걸음이 그곳을 향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대충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찍어도 그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 초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중고물품을 취급하는 곳 같은데요.각종 등산화 장화, 주방기기, 의류 등 별별 것들이 다 모여있습니다.​​​​누군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모아놓은 걸까요? ㅎㅎ​​​​이곳은 김포에서 여러 의미로 핫플입니다.​저처럼 사진을 찍으러 또는.. 옛 감성으로 데이트를 하기 위해 또는..오랜기간 거주하셨던 분들이 찾는 동네이기도 하고...김포내에서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활발하게 재개발사업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빠르면 올해 관리처분인가가 나면내년초 이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현재 비어있는 건물이나 상가도 상당수 있지만,카페나 갤러리 일부 점포들은 아직 활발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불집 ㅎㅎ요즘은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어디 마트나 몰에 가서도 잘 구매하지 않잖아요.여기서는 옛날 그야말로 이불집으로 이렇게 노상에 쿠션을 비닐로 싸서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착한편이었어요.다만, 집안 분위기와 어울릴지는 ....;;;​​​​북변동일대에는 이렇게 필라멘트 전구가 달려있는데요. 저녁에 오면 정말 예쁜 거리로 변신을 합니다.​진짜 필라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저 전구 한두번은 갈아봤을것 같아요.LED가 나오기전에는 책상위 스탠드도 전부 저 전구였다가 그 이후에 길쭉하게 생긴 전구가 나왔고 그 이후에 LED가 나왔던 것으로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기억합니다. 창고나 다락방 같은 곳에도 저 필라멘트 전구가 달려있었어요. ​​​​북변동 우체통입니다. 의외로 우체통이 필요할때가 있죠.​인터넷, 이메일, PDF파일 등이 활성화 된 요즘이지만 가끔은 우편물을 보낼때가 필요하더라고요.그럴때는 집에서 가까운 우체국을 찾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해동1950 카페입니다. 오늘도 저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 왔어요.​​​​앞서 언급했듯이 다른 의미로 이곳은 핫플입니다.북변5구역이고, 북변 재개발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지역중 가장 핫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죠.그래서인지 현재 3곳의 시공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현대, 동부앞서 우미린, 한양수자인 등이 참여한 다른 북변재개발지역에 비해서 여기가 가장 위치도 그렇고 괜찮아보이는데 흥행여부는 지켜봐야겠네요. ​​​​​​​시장도 아닌데 노상에서 찰옥수수를 팔기도 하나봅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그런지 문을 열지는 않았어요. ​​​​파비안느 의류점을 지나...​​​​도로변에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있는 공중전화 박스​요새 주머니에 동전 거의 가지고 다니지는 않잖아요.동전을 넣는 구멍이 익숙하면서도 어색합니다. ​​​​북변동은 옛감성을 지키고 있는 몇 안되는 동네중에 하나입니다. 가끔 답답할때 이 동네를 걷고 있으면 옛날 생각도 나고 뭔가 친근한 느낌이에요.​올해 관리처분인가가 나고 내년초에 이주를 시작하면아마 올해 가을까지는 이곳을 사진찍으며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싶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여기 소유주분들께서는 오랜기간 간직해 오신 어려움도 있으셨으니 사업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이 감성을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어제 그렇게 꿀꿀하던 날씨가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쨍~!!!! 했어요~ 진짜 초여름 날씨더라구요. 도저히 ...​삼일절 연휴 두번째 날 날씨가 상당히 매서운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 꼼짝않고 있다가 조금 답답한...​경기도 김포 북변 한양수자인 김포시 북변동​​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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