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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화장실에서 발견된 고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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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02:5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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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화장실에서 발견된 고액의 현금다발을 경찰이 수소문한 끝에 주인에게 돌려준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8일 SBS에 따르면 서울강북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후 12시께 서울 강북구 시립강북청소년센터 1층 화장실에서 외화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돈은 외화 1만620유로(약 1680만원)였다.강북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소속 김현정 행정관을 비롯한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소지품을 통해 분실자를 특정했다. 분실자 A씨(76세)는 과거 정신질환 의심 신고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경찰은 직접 A씨의 자택을 찾았다. 당시 A씨는 돈을 잃어버린 사실조차 모르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인 독일인 B씨에게 분실 사실과 반환 절차를 설명했다. 또 A씨의 동생에게도 연락을 취해 상황을 알렸다.이 사건은 A씨가 남편·동생과 일주일 뒤 강북경찰서를 방문해 돈을 받아가면서 마무리됐다. [사진 = 연합뉴스]화장실에서 발견된 고액의 현금다발을 경찰이 수소문한 끝에 주인에게 돌려준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8일 SBS에 따르면 서울강북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후 12시께 서울 강북구 시립강북청소년센터 1층 화장실에서 외화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돈은 외화 1만620유로(약 1680만원)였다.강북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소속 김현정 행정관을 비롯한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소지품을 통해 분실자를 특정했다. 분실자 A씨(76세)는 과거 정신질환 의심 신고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경찰은 직접 A씨의 자택을 찾았다. 당시 A씨는 돈을 잃어버린 사실조차 모르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인 독일인 B씨에게 분실 사실과 반환 절차를 설명했다. 또 A씨의 동생에게도 연락을 취해 상황을 알렸다.이 사건은 A씨가 남편·동생과 일주일 뒤 강북경찰서를 방문해 돈을 받아가면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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