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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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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21:3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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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하는‘월드 서밋 2025’가 11일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회식 연사들은“한반도 평화 없이 세계 평화도 없다”는 데 동의하면서 유엔 창립 80주년을 맞아 국제사회가 직면한 각종 문제를‘다자주의’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유엔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양창식UPF 세계의장은서울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개회식환영사에서월드 서밋에 대해 “사회,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세계적지도자들이모여 평화를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한 뒤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은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진단했다. 양 의장은“(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로부터 대한민국의 생존과 자유를, 미·중 패권 경쟁과 각국 각축전 속에서 주권과 국익을 어떻게 지켜낼지 지혜로운 방안 모색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런 상황에서 개최되는 월드 서밋 2025는 참으로 뜻깊고 시의적절하다.한반도 평화가 없으면 동북아 평화도 없고 세계 평화도 없다”고 단언했다. 천주평화연합(UPF)이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연 ‘월드 서밋 2025’ 개회식에서 양창식UPF 세계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UPF) 제공 미국 백악관 신앙사무소 수석 고문인폴라 화이트 케인 목사는 축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신앙의 힘을 잘 안다”고 운을 뗐다. 케인 목사는 “이 자리를 빌려한학자 총재께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한 총재가평화를 위한 여정을 멈추지 않아수많은 세계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대표들이 한자리에서 대화하는 기적을 이뤘다”고 말했다. 케인 목사는 “어떤 사람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리더들은 신앙을 갖고 한마음이 돼야 하고, 종교 지도자들은교회와 회당뿐 아니라 가정과공공 분야에서 빛을 전하는 사람이 돼 화합의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주평화연합(UPF)이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연 ‘월드 서밋 2025’ 개회식에서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 일주일 만에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고, 차 안에서도 손을 흔들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메시지도 냈습니다.먼저, 이현준 기자입니다.[리포트]관저를 나오면서 차에서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습니다.대학 점퍼를 입은 20대 청년들을 안아주고,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했습니다.일부 지지자들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사저로 이동하는 길에도 손을 흔들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지난 2022년 11월, 한남동 관저에 입주한 지 886일 만의 퇴거입니다.퇴거에 맞춰 전한 메시지에서 윤 전 대통령은 "한 국민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겠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앞서 관저를 떠나기 전에는 대통령실 참모들과 약 20분간 인사를 나눴습니다."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는 소회를 전했고, 정진석 비서실장은 "강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대통령실 직원 2백여 명이 떠나는 전 대통령을 배웅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미래 세대가 자유와 주권 가치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돼 다행"이라며 "감정을 수습하고 자유와 번영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나온 지 약 21분 만인 오후 5시 30분쯤에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용산으로 집무실과 관저를 옮겼었습니다.하지만 윤 전 대통령의 용산 시대는 갑작스러운 계엄 사태로 3년을 못 채우고 막을 내렸습니다.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송화인/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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