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에세이 출판계약 후, 원고수정을 시작하다. 밤샘과제 하는 대학생st

2019년, 에세이출판 ;을 소개합니다.이 책 역시 지금은 절판된 상태로 탈가정 이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해졌던 우울증과 마주하고 치료를 시작하며 느꼈던 점에 대해 썼습니다.​집에서도 다양한 에세이출판 식물을 키우려고 시도해 봤지만, 번번이 죽이기 일쑤였는데요.햇빛도 거의 들지 않고 환기도 되지 않는 원룸에서 식물을 키우려고 애쓰며 깨닫게 된 게 많았어요.그러한 내용을 에세이출판 책에 많이 녹여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직까지 이사를 하지 못했네요... ;ㅁ;​​두 권의 에세이와 표지 디자인을 맞추어 3개월 동안 쓸 수 있는 다이어리 ;도 제작했었는데요,내지에 에세이출판 욕심부리는 바람에 표지에 많이 쓰이는 고급지를 조금 두껍게 넣었더니 한 권에 3개월 정도의 분량 밖에 넣을 수 없게 되더라고요. ^^;;다이어리를 계속해서 제작해 에세이출판 보고 싶은 마음은 큰데 소량으로 제작하기에는 제작 단가와 판매가 모두 낮추는 데 한계가 커서 일단은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또한 아래 링크의 브런치에서 읽어볼 에세이출판 수 있습니다.어릴 적부터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기분 저하증을 겪으면서 평생 우울하게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이사를 하려 해도 작업실을 얻으려 해도 이상하게 에세이출판 극심한 우울을 경험하고 치료를 결심했던 장소인 203호를 벗어날 수 없었다. 어느 날, 화분을 통해 환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집안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나를 에세이출판 아끼는 방법에 대해 다시금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내일은 없다며 한숨조차도 내뱉지 못하고 삼키던 '나'는 조금씩 삶에 대한 희망을 느끼기 시작한다. ;은 '나'가 희망을 에세이출판 발견해가는 과정을 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