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욕장]양양해수욕장추천"정암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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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ronica 작성일24-11-04 11:08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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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식자재마트에서 정암 장을 보고..숙소에 도착하자 마자..이른 출발의 여독 인지 하이볼 두잔 마시고 5시에 잠깐 누어 있는다는게..일어나 보니 저녁 10시 더라..꾸역꾸역 마트에서 산 소고기 먹고 다시 취침..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늘이 심상치 않다..양양 산골짜기에 있던 숙소..들어가는 입구가 1차선 산길이라 반대편에거 차가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반대편은 일반 가정집 같은데 정말 첩첩산중이다..저녁에 자동차에 물건 가지러 가는데 너무 깜깜해서 무섭더라..아무튼 시설이 아주 좋은건 아닌데 정암 침구류가 그래도 깨끗해서 만족 했다..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애견 동반 숙소 잡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다..아무튼 나오며 개울다리..진짜 잠만 자고 나왔네..참..단점은 벌레가 많더라..계곡쪽도 비가 오면 유량이 장난 아닐듯..그리고 정암해수욕장에 차를 대고 좀 둘러 보기로 함..아직 까지는 비가 오지 않아서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해수욕장은 특이하게 해변에 몽돌이 깔려 있다..가까이 가 보지는 않고 사진만 찍었다..저쪽은 어딘지 모르겠네..물치항쪽인가..몽돌 들고가는 사람들이 꽤 정암 있나보다..한명만 들고 간다고 해도 토탈해 보면 장난이 아닐거니...아무튼 들고가다 걸리면 벌금..일단 비가 오지 않아서 해변 데크길을 조금 걸어 보기로..몽돌소리길 이란다..걷다 보니 해변에 헬스포츠 김레 텐트가...피칭을 아주 잘 해 놨네..스커트가 없어서 아쉬운 텐튼데..사설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또 계시더라..저쪽은 후진항쪽 등대 인듯 하다..후진항에 활어센터도 있고..코로나 시즌 즈음에 회먹고 항구쪽에서 차박을 했던 기억이..고즈넉한 바다..걷고 있는데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하더니..조금씩 정암 빗줄기가 쌔지기 시작..일단 주차장으로 가서 근처 괜찮은 카페로 이동 하기로..역시나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라라의정원 이라는 카페다..앞에 정원이 있고..테이블도 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와서..메뉴판..크렘브뤌레, 로얄밀크티, 생사과쥬스 주문..크렘브륄레..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는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 위에.. 유리처럼 얇고 파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어 내는..프랑스의 디저트이다..라고 네이버가 말해줌..리틀포레스트에서 문소리가 딸에게 해주던 디저트..생사과쥬스..이건 별로였음..로얄밀크티..비가 와서 따뜻한 음료가 땡기더라..크림브륄레..설탕 코팅을 잘 하셨네..카페에서 직접 만들었는지는 잘 정암 모르겠다..위에 카라멜화된 설탕코팅을 탁탁 부셔서 먹으면 됨..아메리카노랑 먹으니 딱..먹다보니 운좋게 안쪽 자리가 나서 이동..정원 가운데 커다란 나무도 있다..날씨가 좋으면 나무 아래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을듯..마당이 생각보다 꽤 넓은편..라라의정원 입구..더 당겨서 한컷..원래는 저쪽 주문 받는곳 창가에 앉았었다..그러다 나중에 자리가 나서 이동..정원의 꽃도 찍어보고...내부에서 다시 밖도 찍어봄..카페에 있던 울산바위 그림..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학사평길 61 1층 라라의 정원위치는 여기..애견 동반 가능한 정암 카페라..강아지랑 조용하게 다녀 오기 좋을듯...그리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청초수물회..비가 오는 날씨라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다..휴일 맑은 날에는 대기가 어마 어마 하다고 해서 살짝 쫄았는데..무혈입성 했다..창가쪽 좌석 풍광 좋더라..저쪽 테이블에 앉을려면 이야기 하고 대기를 해야 한다..기본찬..인절미, 백김치, 오징어밥식해, 미니 팥옹심이, 마카로니..후식도 미리 나온 느낌..오징어밥식해라고 한다..따로 판매도 하고 있는 모양..밥이랑 먹으면 괜찮을듯...해전물회 1인분..일반물회랑 다른점은 활전복, 해삼이 들어 간다고..여러횟감이랑 문어 정암 날치알도 들어간다..위에 잔뜩 올라간 해삼..금어기엔 전복으로 대체 된다고..해산물이 정말 신선해 보인다..모양은 그렇지만 덜어서...일단 먹어보니 해산물이 신선해서 그런지 비린내가 일도 안나고..양념이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새콤해서 맛있게 먹었다..사골육수 베이스라고 하던데 육수도 부드러운 느낌..먹고나서도 물회 먹었을 때의 들큰함도 없어서 더 좋았다..성게알 비빔밥도 1인분..종업원분이 꼭 물회 다 먹고 먹으라고 신신당부..성게알 비빔밥 먹고 물회 먹으면 물회에서 쓴맛이 난다고..진짜 먹어보니 쓴맛이 나더라..대충 정암 내용물은 성게알, 날치알, 김기루, 콩나물, 다진 오이 등이 보인다..공기밥 투척..쓱쓱 비벼서..솔직히 성게알 비빔밥은 별로 였다..성게알향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콩나물이 들어가는 것도 개인적으로 별로 였다..나오며 청초수물회 간판 한번 당겨서...정말 기업이 돼 버렸구나..처음엔 이렇게 작은 가게에서 시작 했다는 옛날 본점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36 청초수물회 속초본점청초수물회 본점 위치는 여기..개인적으론 물회는 맛있게 먹었다..이곳도 애견 동반 가능..유모차에 태운 강아지는 1층에서 맡아 정암 주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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