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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ude 작성일25-03-23 21:42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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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문경출장샵 한창일때 떠나는 여행.매년 이맘때쯤이면 여행을 간다. ​이번여행은문경새재->부산->거제도(외도)->통영->전주한옥마을​빡세다...​​1.문경새재​ 첫째날의 최종 목적지는 부산이었지만중간지점에서 간단한 트레킹과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문경새재를 들리기로 했다.ㅣ​제 1 관문인(주홀관).길이 대체로 평탄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다.길에 드리워진 나무 그림자와 함께 찍어본다​​다수의 사극을 찍었다는 오픈세트장을 만나게 된다.벚꽃과 도화꽃이 만발하여 기와지붕과 함께산수화의 한 장면이다.​​​중간 중간 유적이 많다.​교귀정(왼쪽)은 경상감사의 인수인계가 이루어진 곳조령원터(오른쪽)은 출장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했던 곳 이라 한다.​교귀정의 저 예사롭지 않은 소나무와 조령원터 돌담과 그 너머 산의 봄빛나무잎색의 조화가 인상적이라 한컷 찍는다.​교귀정의 어린 들꽃이 봄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한컷 또 찍는다.​처음에 1관문을 통해서 걸어왔을때산책길 양쪽으로 물이 많이 흘러내려와 문경은 물이 많은 곳인가 생각했는데 원인이 조곡폭포때문이었다.​길을 걷다 길 옆에서 갑자기 만나게 문경출장샵 되는 뜻밖의 폭포.​​제2 관문(조곡관)으로 가본다. 점점 햇살이 뜨거워진다.관문, 벽 , 기와, 관문바닥에 나있는 어린풀꽃그리고 드리워진 그림자를 담아본다.​​​평일 오전,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정오에 가까워지니 단체관광객이 몰려온다.오전에 오길 잘했네....​​2. 부산​​몇년 전에 부산 해운대, 아홉산 숲, 요트체험을 했기 때문에이번 여행에서는호캉스나 즐길까 했다.느긋하게 저녁을 먹고아무 일정없이 그저 쉴까? 아니면 야경이나 보러갈까?하다 찾은곳...​여행에서 계획하지 않은 장소나 경험이 너무 좋을때는, 마치 기다리던 선물을 받았을때의 기분이 느껴진다.​황령산 봉수대 야경이 그랬다.​​​​2.1. 황령산 봉수대​차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그러나올라가서 보는 광경은 정말...올 만하구나....​전망대에 가니 의자도 있고 힙한 노래도 나온다.​조명이 예쁜 송신탑 같은데...황령산 스토리 타워라고..​​​우와...저건 광안대교 아닌가?​​때 마침 구름에 가려져 있던 초승달이 나와 재빨리 한컷 찍었다.​​2.2. 태종대​​아주 오래전에 친구들과 가보았던 태종대를 ,한번 문경출장샵 가보자고 한다. 동반자가.한번도 안가보았다고.​계획에는 없없지만 계획을 무시하는것도 여행의 재미다.​그 사이 둘레길이 생겼고 순환열차도 생겼다. 바다 가까이 내려갈려면 순환열차를 타고원하는 정거장에 내려서 도보로 내려가는게 나을 듯하다.​전망대에서 본 태종대 바다.옥빛 바다.속이 트이는 듯한 시원함이다.​​열차를 안타는대신 둘레길 여기저기를 둘러볼 수 있었다. ​멀리 해무가 깔린 바다를 배경으로 컨테이너선들이 남항으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우와...너무 이쁜데....​​​여기저기 찍은 동물과 꽃, 나무들.​태종대 고양이들. 유명한 아이들이다.까마귀, 도룡뇽,동백꽃, 벚꽃....​​​3. 외도 보타니아(거제도) &amp해금강​​부산에서 거가대교를 거쳐 거제도로 향한다.​​​3.1. 해금강​태종대에서 너무 느긋하게 걸어다니는 바람에구조라 해수욕장에서 해금강 &외도행 마지막배를 겨우 탈 수 있었다. ​배 갑판 위의 갈매기들.옆에서 던져주는 새우깡 때문에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바다위의 금강이라 해금강이라 한다.정말 금강산을 보는 듯한 바위들이 서있다.예전에는 문경출장샵 작은 배를 타고 가까이 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조금 아쉽긴 해도 멀리서 보는 광경도여전히 아름답다.​​​​3.2. 외도 보타니아​외도 보타니아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인터넷에서도쉽게 사진을 볼 수 있다. 꽃과 나무가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거대한 정원.​사람들은 나무를 구경하기 보다사진 찍기에 바쁘다.​정형화된 사진은 찍지말고 그저 내 마음에 끌리는 사진만 찍기로 한다.​외도광장에서 비너스 가든으로 올라가는 길에있는 나무들.마치 지붕처럼 가꾸어져 있는데 그 아래 벤치에서 바다를 보면서 쉴 수 있다. 이 나무는 줄기부분이 더 아름답다.​​​비너스 가든은 겨울연가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고외도 보타니아의 상징이기도 하다​바다와 나무를 배경으로 서 있는 조각상의 얼굴이 서늘한 느낌이 들어한 컷 찍는다.​외도의 중간 전망대에 가면 배로 둘러 보았던 해금강 전망이 나온다.​멀리서 보는 정경도 문경출장샵 멋지네.늦은 오후 시간이라 햇살도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부드러운 빛이다.​​해금강을 배경으로 비너스가든의 옆면이 다 보이는 곳이 있다. 이 곳이 뷰 맛집이네..​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던 선착장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포착한다.​언제나 유명한 장소보다는이렇게 일상적인 곳에서마음에 끌리는 사진을 접하게 된다. ​​출렁이는 바닷물에 비친 녹슬은 선착장의 색 대비와 질감.줄 서서 배에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흔히 보는 광경이지만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어느 모임에서 온 아재들의 기다림.일렬로 배치해 놓은 타이어의 패턴과녹슬은 주황색 안전바...그리고 너무 재미있는 아재들의 다리모습...​​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다.​4. 통영​​통영은 볼 거리가 몰려있어 관광하기 편한 도시이다.​​​4.1.공주섬​아침숙소에서 찍은 통영의 아침숙소 앞의 저 섬은 무었일까?공주섬이라고.. 내려오는 전설도 있더라.​공주섬의 지명유래공주섬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조그마한 섬을 문경출장샵 가리키는데, 도남동은 법정동이고 행정상으로는 2010년에 봉평동과 통합하여 현재 봉평동에 속한다. 공주섬은 공주도라고도 부르는​숙박시설도 있지만 항구도 있어 어선도 있고 아침일찍 낚시하는 사람도 있고.아침풍경이 재미있다.​​​​​4.2. 요트클럽 &amp해안누리길(수륙해안산책로)&통영운하​​마리나 리조트 옆의 산책로에 가본다. ​멀리 한산도가 보이고나중에 설명서를 보니 내가 찍은 이 바다가'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 격전의 바다'라는 설명이 나온다.​통영요트학교가 있는 사진도 찍어본다.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라고 ....사진 찍고 보니 흡사 비슷하구나.​​통영운하쪽으로 가본다.멀리 통영대교와 충무교가 보이고 운하에는 경찰선과 실제로 조업후 정리하는 어선도 보인다.횟집과 해물탕집도 많고 전통재래시장도 있었다.​운하 배경으로 주택과 다리, 어선이 함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다.​​​4.3. 동피랑 벽화마을​묵호의 논골담길과 비슷하지만좀 더 규모가 작아서 손쉽게 구경할 수 있는 마을.​그리고 중앙전통시장이 가까워서 먹거리 사고 구경하기도 좋은 위치다.(통영꿀빵이 유명하다)​골목길이 문경출장샵 정말 이쁘다.인스타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장소.​​​꼭대기에 올라가면 동포루가 있다. 여기서는 강구안(Gangguan Habor)도 보이고서포루, 북포루, 통영 삼도수군통제영도 보인다.​​​동포루의 석벽중간에 포를 넣을 수 있는 입구를 들여다 보니 강구안과 강구안브릿지가 보여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었다.​오...좋은데...​​​동포루에서 보이는 저 기와집은 뭐지?하다가 그곳이 삼도수군통제영이라고 해서 한번 가볼까? 했다.​​4.4.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여기가 충청,전라, 경상 삼도 수군의 지휘본부이며이순신 장군이 지휘했던 곳이구나.​​​안쪽에 들어가면 중심건물인 세병관이 나온다. 세병관의 기둥은 민흘림기둥이라고 하여마루에서 기둥을 찍어본다.​ 석인(돌벅수)도 있고 정조때 세웠다는 기삽석통(깃발 세우는 기둥)도 있다.​​생각지도 않게 역사탐방이 되었다.5. 전주 한옥마을(경기전,전동성당)​서울로 올라오는 길목에 들리기로 한 한옥마을.오후시간이라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고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여러 문화시설, 역사관, 박물관, 스테이가 많고 골목골목 가게와 소품샵도 많다. 외국인과 젊은 커플들과 아기들이 문경출장샵 있는 가족 나들이가 많다.​​​쇼핑과 북적이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경기전과 전동성당으로 향한다.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현재 공사중이라 사진 찍기도 수월하지 않다.​결혼 사진을 찍는 한복입은 신혼부부커플이 정말 많고 실제로 너무 이쁘다.한옥의 창으로 보이는 뒷배경이 너무 아릅답다.​​내가 정말 가고 싶어했던 전동성당이 경기전에서 보인다. 와...너무 아름답잖아....​​​전동성당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으나 오후4시가 지나 출입이 통제되었다.​너무 아쉬운 마음. 잠깐 기도도 드리고 싶었는데..​​여행을 떠나기 전이 장소는 시간이 되면 가든가, 말든가.컨디션이 되면 가든가, 말든가...하면서 짰던 계획....​좋은 장소가 있으면 느긋하게 커피도 마시고호텔에서 뒹굴지 했는데...너무 어이없게 빡쎈 여행이 되어 버렸다.​여행이란 생각대로 되지않는게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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