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유기묘보호소 고양이분양feat.밀양,양주,경주,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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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6-13 18:52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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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기묘분양유기묘 2마리 엄마입니다첫째를 분양받은 뒤 유기 동물에 관심이 생겨주말에 유기 동물보호소에서도 자원봉사를 했었는데요보호소 가보면 강아지나 고양이 펫샵에서 분양 받으시기 힘드실 거예요몇백 마리씩 품종견부터 아기들까지보호할 공간이 없어서 일주일에도 몇 마리씩 죽고손도 자원도 전부 부족해서조그마한 도움도 간절한 곳이에요전 울산 보호소에 갔지만 타 지역 보호소도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쨌든! 영화 보러 성남동
유기묘분양간 김에 이런 유기묘들을 따로 보호하고 분양을 보내는 카페가 있다 해서 방문해 봤어요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29-16 5층, 고양이사랑방 포유위치는 요기울산 사시는 분들이면 대충 아시지 않을까저 뒷골목 쪽에는 펫숍들이 즐비해있는데메인 도로 5층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카페포유입니다평일은 오후 2시부터주말은 오전 11시부터저랑 남치니는 오전 11시 40분쯤 방문귀염둥이 아기 고양이가 카운터 쪽에 앉아있어요얘는
유기묘분양아직 어려서 안에 있는 고양이들과 분리하고 있더라고요보통의 고양이 카페는음료를 시키고 고양이들과 노는 개념인데여긴 음료 시키는 건 자유고만 원을 내면 회원 자격으로 1달 동안 자유롭게출입이 가능합니다초등학생들은 속상할 수 있지만중학생부터 입장이 가능해요* 부모님 동반 여부 관계없음 *여기 둘러보고 느낀 건사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양이를 위한 공간이라는 점간식 주의사항먼저 손을 카운터 쪽에서
유기묘분양깨끗이 씻어줍니다비누 칠까지 해주기주의사항중요한 포인트는1) 유기묘라 공격성 있을 수 있다>>유기묘와 상관없이 모든 고양이들이 비슷합니다. 들어가 보면 지이이인짜 순해요 아기들2) 자고 있는 친구 도망가는 친구 건드리지 않기>>고양이를 모르는 분들이라면 실수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손을 씻고 나면 작은 컨테이너에 들어가자외선 소독?? 같은 걸 진행합니다 ㅋㅋㅋㅋㅋㅋ전 태어나서 이런 건 처음인데컨테이너 문을 닫으면
유기묘분양자동으로 소독해 줘요뭔가 무균실 입장하는 느낌이랄까여느 고양이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널찍하고 트여있는 공간에고양이들을 위한 스크래처 기둥캣타워 등 필요한 것들만 갖춰져 있고청소하기 용이하게 돼있습니다사람 앉는 의자는 없고바닥에 앉거나 누우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독서실만큼은 아니지만상당히 조용하고가끔 말 많은 고양이들 야옹 하는 소리카페 내부에 비치된 전자피아노 치는 분들의작은 피아노 소리만 들려서나른~ 하면서 좋아요일본 애니메이션에
유기묘분양들어온 느낌이랄까??캣타워도 싼 거 대충 놔두신 게 아니고튼튼하고 관리 잘 된 원목 재질 쓰시더라고요총 28마리의 고양이가 있어요3마리를 제외하고는 입양도 가능합니다이렇게 자고 있는 고양이들은툭툭 치거나 소리 내서 부르지 않기들어가자마자 인사하러 옵니다(청바지 많이 찢어졌죠... 하지만 애착 바지라 버릴 수가 없어요ㅠㅠ)중학생쯤 돼 보이는 어린 소녀들이5명 정도 벌써 들어와 있었고커플로 보이는 분들도
유기묘분양계셨어요전부 고양이들이랑 놀아주거나작은 소리로 수다 떨거나나른하게 누워 고양이들이랑 놀고 있었어요구석에 격리실 같은 공간이 있어 가보니다툼이 잦아 격리됐다 하더라고요격리는 돼있지만얘네들끼리는 싸우지도 않고사람을 엄청 좋아해서들어가자마자무릎에 바로 앉아버리는 클래스 ㅋㅋㅋㅋㅋ밖에 있는 냥냥이랑도면회시간을 가집니다얘네 너무 귀엽고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ㅋ앉아있으면 고양이들이 돌아다니면서오기도 하고 그래요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애들 마음 ㅋㅋㅋㅋㅋ남자친구가 있으니꼬마 고양이가 배에
유기묘분양와서 누워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애들 친화력 장난 아니죠? ㅋㅋㅋㅋㅋ저랑 남치니는 영화 보기 전 들렸는데앞으로 성남동 갈 일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아요애들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분위기가 나른하니 편하고음료도 3천 원 정도 가격이라 부담스럽지도 않아요청소와 소독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깨끗하고집에 돌아갈 때 할 수 있는 돌돌이도 비치돼 있습니다혹시 고양이 좋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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