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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강아지 종류, 4종류 견종 알려드릴게요.​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소형 강아지 종류 4가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세상에는 수많은 반려견이 있고, 다양한 견종들이 존재하지만 시대에 따라서, 국가에 따라서 인기있는 품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품종은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요?​23년 기준으로 생각해봤을 때에는 말티푸, 미니비숑,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네 견종을 원하시는 예비 보호자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공통적으로 체구가 작은 소형견이라는 특징이 있고요, 그로인해 도시에서 함께 지내며 아파트나 빌라같은 주거공간에서 반려하기에

수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또한 포메라니안을 제외한 나머지 세 견종들은 모든 강아지들을 통틀어도 털 빠짐이 확연히 적은편에 속한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지금부터 이 네 견종들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며, 인기의 비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말티푸​요즘 자주 보이는 말티푸는 우리나라 국민강아지로 불리는 말티즈와 그에 못지않게 인기있는 푸들의 사이에서 태어나는 하이브리드 견종이랍니다.​외모는 푸들의 곱슬거리는 컬과 말티즈의 우아한 직모 털이 결합되어 반곱슬 정도의 모질을 갖고있으며, 개체에 따라 조금씩 모질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티푸의 특징이자 장점은 하이브리드 견종답게 유전병에 대한 발병률이 굉장히 낮으며, 사교성 좋고 친근한 성격을 갖고있다는 점, 그리고 푸들의 지능을 이어받아 영리하여 훈련과 교감이 쉽다는 점, 털빠짐도 적어서 강아지 털날림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는 점까지!현대인의 관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장점들을 모두 갖고있는 견종이 아닐까 싶습니다.​크기는 부모견이 말티즈에 토이푸들이나 미니어처 푸들 어느 쪽과 교배되어 태어나는지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토이푸들 사이에서 태어날 경우에는 2~4kg 전후, 미니어처 푸들 사이에서 태어날 경우에는 5~7kg 전후의 몸무게로

성장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모색도 다양한 견종이기 때문에 같은 말티푸라도 개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보이는 개성도 말티푸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미니비숑​미니비숑은 토이푸들과 다르게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견종은 아닙니다.성견이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5kg 미만의 사이즈로 성장하는 비숑프리제를 칭하는 단어이며,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명칭이기도 합니다.​비숑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새하얀 모색과 곱슬거리며 폭발적인 모량을 말할 수 있는데요.하이바 컷을 한 눈사람같은 비숑의 모습은 많은 애견인들에게 '비숑'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또한 말티푸와 마찬가지로 털빠짐이

굉장히 적다는 특징도 비숑의 특출난 장점 중 하나인데요.세상에서 가장 털이 안 빠지는 견종이 무엇인가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비숑프리제입니다.​성격은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비숑 타임'이라는 표현이 존재할 만큼 높은 텐션을 자랑합니다.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하고,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비숑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토이푸들토이푸들은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네 가지로 분류되는 푸들 중에서도 미니어처 푸들과 함께 소형 강아지 종류로 분류되는 푸들입니다.이중에서도 토이푸들은

가장 작은 푸들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성견이 되었을 때 몸무게 2~3kg 전후로 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앞서 말한 비숑, 말티푸와 같이 털빠짐 또한 적기 때문에 가정에서 함께하는 반려견으로 선택받는 경우가 많습니다.​푸들은 지능이 높은 견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이러한 특성은 훈련이 쉽고 깊은 교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도 이어집니다.실버, 크림, 에푸리, 화이트, 블랙, 초코 등 다양한 모색을 갖고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좋아하는 모색의 아이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나 놀이를 함께해준다면 기뻐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은 여우같기도 하고, 곰돌이같기도 한 외모로 많은 보호자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인데요.포메라니안은 이중모를 갖고있기 때문에 털빠짐이 심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상쇄할 만큼 다양한 장점과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기에 많은 보호자 분들에게 반려견으로 선택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또한, 이러한 털빠짐도 매일 해주는 빗질을 통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며,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포메라니안은 함께할 때 활력소 역할을 합니다.포메라니안은 자신감이 많고 보호자에게 애정표현을 풍부하게 하여 많은 분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반려견에게 위로를 받습니다.​성견 사이즈는 3kg 전후로, 앞서 소개해드린 견종들과 마찬가지로 소형 강아지 종류에 속하기 때문에 도시에서 함께 지내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마치며여기까지 현재 인기있는 소형 강아지 종류 4가지 견종을 알아봤는데요.이 네 견종들은 도시에서 함께하기 좋고, 훈련이 쉽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과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각 견종과 강아지 개체별 성격을 잘 이해하고, 반려하기 전 신중하게 고민하며 준비하는 것이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첫걸음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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