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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41개 성매매 사이트 운영 업주 등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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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1-20 00:56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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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구출장안마 최대 출장 성매매 업주 및 사이트 제작·광고. 임대업자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은 변종 성매매 영업으로 코로나 19 전파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21. 2. 23일 ~10. 31일 까지 수사를 진행해 수도권 최대 출장 성매매 업주 A씨(40대, 남)와 일명 ‘콜거래’를 통해 연합체를 구축한 4개 업체, 업주들에게 직접 제작·광고한 출장 성매매 사이트를 임대해 준 일명 ‘광고업자&rsquoF씨(40대, 남)등 2명을 포함해 관련자 37명을 검거, 이 중 업주 및 실장 7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출장 성매매 사이트 제작자 –업주 –실장 –운전기사 –성매매녀 -인출책으로 연결된 조직적 구조를 만 들고 성매수남이 예약하면 숙박업소 뿐만 아니라 대구출장안마 일반 가정집까지 출장을 나가 성매매를 알선해 왔으며 각 업주들은 콜거래,성매매 단속상황을 공유하며 연합체를 구성하고 대포폰, 텔레그램, 대포통장을 사용하며 경찰단속을 피해 성매매를 알선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①11개 출장 성매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업소 운영한 업주 A씨 일당 검거(실장, 운전기사, 성매매 여성 등 10명 검거, 2명 구속)

②10개 출장 성매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업소 공동운영한 업주 B씨 일당 검거(공동업주, 실장, 운전기사, 성매매 여성 등 19명 검거, 3명 구속)

③7개 출장 성매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업소 운영한 공동업주 C씨 일당 검거(공동업주, 운전기사 3명 검거, 1명 구속)

④13개 출장 성매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업소를 운영한 업주 D씨 대구출장안마 일당 2명 검거(1명 구속)

⑤ C씨에게 성매매 알선 업소 홈페이지 제작의뢰 받고 이를 제작 후 광고한 사이트 제작자 E씨 검거

⑥자신의 주거지에서 컴퓨터 20여 대를 설치한 뒤 B, C, D에 직접 제작한 출장 성매매 알선 업소 홈페이지를 대여·관리 및 00샵이라는 태국여성 출장 성매매 포털 사이트를 운영한 사이트 제작자 F씨 검거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조직’모방(꼬리자르기식 운영)

업주들은 총책은 검거되지 않고 현장 수거책만 검거되는 구조인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를 모방해 비대면으로 운전기사, 성매매녀를 고용하고 성매매 알선대금을 운전기사로부터 대포 통장계좌로 전달받은 후 서울, 경기권 일대 현금인출기를 돌아다니며 직접 또는 인출책을 이용해 출금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구출장안마 운전기사, 성매매녀가 현장에서 단속되더라도 이들은 원룸, 모텔 등을 돌아다니며 대포폰으로 예약을 받으며 계속 성매매를 알선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성매매 예약 시 철저한 신분 확인

"00"앱(예약 휴대전화번호 조회로 이용기록 및 경찰 신분 확인 앱)을 통해 이용내역이 확인될 경우에만 성매매 여성을 예약장소로 보내거나 손님들의 신분증 사진과 명함까지 요구해 경찰 여부를 확인하는 일명 ‘인증절차’로 경찰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에서 활동한 성매매 업주

단속된 업주 A씨는 ‘00시’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시민 감시단원 으로 임명된 후 경쟁 출장 성매매 사이트를 인터넷 시민 감시단에 제보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시민감시단: 2011년에 발족됐으며 대구출장안마 감시단원으로부터 성매매 알선 광고 및 불법 유해 사이트와 관련된 제보를 받아 이를 방송통신위원회에 통보하는등 온라인 성매매 방지 활동을 하는 단체

♦업체 간 ‘콜거래’를 통한 업소 간 연합체계 구축

업주들은 일명 ‘콜거래’를 통해 각 출장 성매매 업소 간 연합체계 구축해 성매매 예약을 거래하고 알선 수수료를 받아 왔으며 타 업소 단속상황까지 공유하며 공생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콜거래: 성매매 예약을 여성 부족 등으로 직접 출장가지 못하는 경우 다른 출장 성매매 업체에 예약을 넘기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거래를 의미

♦성매매 알선사이트 대여

F씨(40대. 남)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11개의 출장성매매 사이트를 직접 제작 후 컴퓨터 대구출장안마 20여 대를 이용해 해당 사이트 구글 상위노출 작업후 사이트 당 최대 월 500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서울, 경기, 충북, 충남,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출장 성매매 업주들에게 임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업주가 검거되면 해당사이트를 또 다른 성매매 업소 업주들에게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11개의 성매매 알선 홈페 이지를 제작 후 전국 성매매 업주들에게 대여해 왔고 더 나아가 ‘마사지샵’이 라는 태국 여성을 이용한 출장 성매매 포털 사이트까지 제작해 성매매 광고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방식으로 F씨는 2019. 9월부터 성매매 알선 홈페이지 제작 및 광고 작업을 해왔고 초기에 월 3백만원의 대구출장안마 수익을 검거 당시 월 2 ,900만원 까지 수익을 얻어 왔으며 경찰에서 계좌추적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한 액수만으로도 2년간 약 1억 6천만원의 범죄수익금을 취득한 것이 밝혀졌다

경찰은 출장안마업소 및 사이트 제작자 수사과정에서 업주들이 보관하고 있던 현금 7,500만원을 압수하고 영업에 사용한 대포폰 102대,통장, 성매매 인출 현금카드 79매를 압수했으며 성매매알선사이트 41개에 대해 한국방송통신위원회에 폐쇄요청 및 국세청에 성매매 알선 범죄수익금 27억 원을 과세자료로 통보하고 그 중 업주들이 소유한 재산 12억 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기존 성매매 업소단속이 아닌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집에까지 출장 방문하는 변종된 성매매 대구출장안마 업소를 단속한 사례로서 성매매 현장 단속에 그치지 않고 성매매 알선 업주와 해당 사이트를 제작, 임대해 준 일명 ‘사이트 제작자’까지 모두 검거한 것으로 성매매업자들에게 출장 성매매의 영업은 은밀하게 이뤄져 검거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의 틀을 깬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방역 사각지대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했다.며 경찰과 성매수남의 개인정보를 부정한 목적으로 취합해 성 매매 알선 영업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00"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이번 업소들에 대한 단속을 통해 확보한 성매수남 데이터(이용내역, 저장 연락처 약 1만 건)를 토대로 성매수남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해 나갈 대구출장안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경찰에 압수 된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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