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건강한(?) 편식 식단 만들기!

나와 GPT 엄연 서비스를 모으고 판매할 곳이 필요해.스마트스토어 보다 확장된 정보를 담고 싶어.올해 프로젝트는 '돈벌기'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펼치다 보니,서비스를 정리 하고보여줄(판매할) 공간이 필요하다이렇게 정리 됩니다.​기존 보유중인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에만 집중된 채널이라,이 보다는 넓은 정보를 담을 수 있음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그래서아임웹을 열었어요.​​​​​​​홈페이지는 무료 기능도 충분+ 쇼핑몰 기능도 있어요.​간만에 접속해 보니백만년전에 GPT 세팅만 해 둔 엄연 계정이 있군요!훅훅- 심폐소생 ㅋㅋ​​* 아임웹은 클릭 쓱쓱해서 웹사이트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빌더'에요.일반 홈페이지 기능도 하고, 쇼핑몰 기능도 합니다.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홈페이지 기능만 간단히 사용하신다면 '무료'로도 충분네이버 모두 홈페이지 서비스가 종료 되는 것 같던데, 홈페이지 필요하시다면 고려해 보세요 :)​​​1. 사이트 GPT 기획 방향성 설정why 왜 시작하는가? / 어떤 목적?who 누구에게what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how 어떻게 전할 것인가?이 네 가지 질문으로 사이트 방향성을 정리했어요.​결국 저는 나만의 일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여성/엄마'라는 특수성 안에서 이 일이 가능하도록 '가이드'하고 싶어요.​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 구구절절 답변하며생각 정리 ㅎ​​* 기획 과정은 챗GPT와 GPT 함께 합니다.챗GPT에게 제 의도와 목적을 설명하고, 정리/질문을 받아요.제 경험에는 챗gpt에게 내 생각을 말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명확해지고추가 질문을 받고 답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있어요.​챗GPT가 답을 준다기 보다,코치로써, 제 안의 답을 꺼내게 하는 역할로 활용 중이어요.​클로드에게도 동일 질문을 하고 답하는데,저는 비즈니스적 접근은 챗gpt가 더 맘에 듭니다.​​​​2. 메뉴 GPT 구성어떤 걸 강조하고, 어떤 순서로 보여줄 것인가?1. 대 메뉴 정리2. 서브 메뉴 정리3. 하위 페이지(콘텐츠) 기획방향성이 정리 되면 가능한 메뉴 구성 단계에요.​여러 생각들을 펼치고 수렴하는 기획 과정이 일주일을 넘기고드디어 메뉴를 정리해 봤어요.​사실 생각이 끝이 없어서 일단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앞에 생각이 충분히 나왔으면메뉴 정리는 의외로 쉽게 끝납니다.​강조하고 GPT 싶은 내용과 순서를 고려해서카테고리로 쪼개고나누는 작업을 하는 중이에요.​​​​​​​웹사이트 개발을 시작했어요.​직진이 안되는 스타일 입니다.호기심이 많아서요.걷다 보면 자꾸 어딘가에 홀려서 멈추거나 딴길로 새곤 합니다.​책목차를 썼으면 진득하게 책을 써 나가야 하는데,제 생각은 엉뚱한 곳으로 빠졌습니다.웹사이트 개발이요.​네. 지난 한 주간은 웹사이트 개발에 꽂혀서 맴돌다가결국 시작 하게 된 이야기 입니다. ㅎㅎ​엄연과 명랑모험가는분리 GPT 될 수 없다.​명랑모험가라는 개인과 엄마일연구소는 늘 분리해서 생각해 왔어요.수익화 모델을 구상할 땐 더더욱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엄연은 왠지 성스럽게(?) 둬야 할 것 같았거든요.​그런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나도 엄연도 돈을 벌어보자.'로요.​​핵심은 '명모x엄연'의 통합입니다.​엄연에선 교육기획자로의 정체성이명모 개인으론 코치의 정체성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둘을 통합할 때 무엇이 우위에 놓이느냐로 오래 머물렀습니다.저는 '엄연'이라는 GPT 울타리 안에 속하는 '명모'가 되고 싶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올해의 돈벌기 프로젝트에명모와 엄연이 같은 길로 출발해서약간의 갈래를 뻗어나가야 될 것 같아요.​​돈 벌고 싶습니다 ㅎㅎㅎ​지난주 엄연 스텝 미팅을 하면서본격적으로 수익화 생각에 불이 붙었어요.​생각이 달라지니마음도 달라지고본격적으로 달려야겠다 싶어서​책쓰기 목차를 미뤄두고,강의 기획도 하다 말고,​뉴스레터 플랫폼을 세팅하고웹사이트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일주일 완성 가즈아!​​​​** 엄연의 GPT 수익화 결정 이유는 다음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