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예비남편 김재욱의 직업은 레저사업을 하고

최여진 예비남편 김재욱의 직업은 레저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양경찰청 소속 조종면허 감독, 대한체육회 이사, 심판도 했다고 하네요. 프로 스노보드 선수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스쿨만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이에 최여진은 "너무 감사해요"라고 하자 예비신랑 전부인은 "내가 더 고맙죠. 내가 고마워하는 이유를 알게 될거야"라고 농담을 한 뒤 "둘이 잘 어울려요. 나처럼 엄격한 사람보다는 언니처럼 포용력있고 관대한 사람이 더 잘 어울려"라고 했습니다. 헐리웃 마인드네요. 결혼축하드립니다^^하지만 최여진은 "그렇게 이상형이 까다롭던 제가 이 남자를 만나고 나서 한대 맞았다. 내적인 이상형을 알게 됐다. 유머코드도 비슷하고, 부지런하고 사람이 따뜻하다"고 했습니다.3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 배우 최여진과 7살 연상 예비신랑 김재욱이 합류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재혼이라고 하네요.최여진은 "콩깎지가 씐 적은 없다. 얼굴 갸름, 쌍커풀 없고, 하얗고 팔다리 길쭉하고, 식스팩 있는 사람을 원했다"고 말했습니다.두사람은 현재 강 옆 캠핑장에 텐트, 컨테이너를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여진은 "축하받을 일이긴 하나, 서울집이 재건축이 들어가면서 거처가 없어졌다. 다시 집을 얻기보다는 자유롭게 지내보자는 생각에 자유로운 영혼처럼 살고 있다. 매일매일 여행하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서울=뉴시스]일본 미야자키(宮崎)현 남쪽 앞바다에서 지난 2일 오후 11시 4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일본뉴스네트워크(NNN) 보도 갈무리. <사진캡처=NNN> 2025.04.03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미야자키(宮崎)현 남쪽 앞바다에서 3일 오후 11시 4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공영 NHK,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스미(大隅)반도 동쪽 앞바다를 진원지로 하는 규모 6 지진이 오후 11시 4분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40㎞였다. 지진해일(津波·쓰나미) 우려는 없다.오스미반도는 미야자키현, 가고시마(鹿児)현 등이 속한 지역이다.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시, 구시마(串間)시와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시부시(志布志)시, 히가시쿠시라조(東串良町), 긴코조(錦江町), 기모쓰키조(肝付町) 등에서는 진도4가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0·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진도 0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진도4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흔들림에 놀라는 수준이다. 전등 등 매달려 있는 물건이 크게 흔들리며 잘못 세워져 있는 물건이 쓰러지는 수준의 흔들림이다.규슈(九州)전력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센다이(川內)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에서는 진도3이 관측됐으나, 원전 1호기와 2호기 모두 지진으로 인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밤 기준 운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원전 주변에서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모니터링 포스트 수치에도 변화가 없었다.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