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카페 - 주문진항샵20, 동화가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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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a 작성일24-10-23 22:02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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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카페 강릉시 수리골길 121-4보헤미안 커피 경포점 - 카페, 디저트- 강원 강릉시 수리골길 121-4- 교동 482 -1 * 연중 무휴 매일 영업 08:00 ~ 18:00 (추석 연휴 9월 17, 18일 정상영업) * 사천의 장안횟집 갔다가,오는길에 동선에 맞게 박이추 쌤이 있는 보헤미안 으로 갔으나.. 일욜 오전 11시 50분.이미 내 앞에 10명 넘게 대기가 있었고,계단 곳곳에 놓여진 의자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그득..ㅠㅠ 한팀당 최소 30분만 잡아도 몇시간을 기다려야 할지 한숨이 나와서 결국 보헤미안 경포점으로 이동했다.출처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본점 강릉카페 알고보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오늘까지 커피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이추 쌤이 직접 드립 내려 주신다는 공고가 있더라고..ㅠㅠ 몰랐네..연곡점은 내일은 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쓰읍.. 언제 또 올수 있을지. ㅎㅎ 담에 강릉오면 꼭 가봐야징.. 그리하여,,또다시 폭우를 뚫고 다시 경포 쪽으로..언제 봐두 멋진 보헤미안 경포 건물.해가 갈수록 더 빛이 나는 느낌.ㅎㅎ야외 테이블들 자리가 오늘 넘나 아쉽더라 .주차 ;주차는 매장 앞으로 몇대 댈 수 있고,나가는 방면으로 서너대 더 주차할수 있음.(음.. 자리가 그렇게 썩 많은 편은 아님) 넘나 오랜만에 오는 내사랑 강릉카페 보헤미안.^^ 여기 오전 11시 까지 판매하는 토스트 + 갓튀긴 고로케 + 삶은 달걀 세트가 정말 맛도리임.ㅎㅎㅎ 같이가자 좀..입구엔 보헤미안의 매장 리스트가 한눈에 들여다 보인다.입구엔,1층 매장은 노키즈 존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고,아이들은 2층에 머물수 있다는 안내가 먼저 들어온다.2층으로 가 보니..2층 ;전면창이 완전 활짝 열린채 시원한 바람이 콰뢀 들어오고 있었고,,(이곳이 뷰가 정말 좋기 함..) 아주 편안한 소파 자리와 넓직한 테이블 자리가 있다.난 일단 비를 계속 맞고 다녔더니 (우산을 써도 비가 옆으로 옴. ㅠㅠ ) 넘 추워가지고..다시 1층으로 강릉카페 고고..1층여긴 특히나 음악이 잔잔하니 넘 좋다.2인석, 4인석, 단체석 등등이 있고,바깥에 강릉 아레나 경기장이 한눈에 보인다.첨엔 이 자리 앉고 싶었는데 단체들에게 양보.ㅎㅎ매장 한켠엔 정말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커피나무.예쁜 잔들은 벽면 한쪽에 작게 전시.메뉴/ 가격 198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보헤미안 커피.자체 쇼핑몰도 있고,라오스에 커피 농장도 있음! ㅎㅎㅎㅎ드립백도 종류가 꽤 많고,1개 1500원의 저렴한 가격.보헤미안 블렌드는 강원도 남대천의 커피라는 설명.ㅎㅎㅎㅎㅎㅎㅎ 가격은 5천원.가장 비싼 게이샤가 10000원.얼추 드립 커피들과 보통의 커피들은 6천원 ~ 8천원 정도라고 생각하심 된다.아이스 커피는 종류가 따로 강릉카페 있고,디저트로는 오전 11시 까지 판매하는 모닝 세트 말고는 호밀빵과 다쿠아즈가 전부.(이건 좀 아쉽긴 하더라.. )카페라떼가 6천원.커피 아닌것으로는 허브티와 자몽차 코코아 그리고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원두들도 메뉴판에 올라와 있을 정도.ㅎㅎ우린 결국 참지 못하고 나오는길에 조금 사옴.^^ 나는 비엔나 커피를,남편은 게이샤 커피를 주문.디저트인 통밀빵과 다쿠아즈.다른분 후기를 보니 통밀빵을 사면 잼도 주신다고..^^ 내사랑 비엔나 커피.대학교 시절 정말 많이 먹었던..ㅎㅎ위의 달콤한 크림과 아래의 쌉쌀한 커피가 한입에 다 들어오는 조화.넘 맛있었다.이 여유있는 카페의 분위기가 주는 맛의 밀도가 한층 더 올라간 강릉카페 기분이랄까..(그래서 커피는 잔도 엄청 중요함) 남편이 주문한 게이샤.입안 가득 머금으면 압도적인 향과 맛이 온 혀를 찍어 누르는 느낌.다 삼키고 나서도 그 향이 오래도록 입안에 남는다.맛있음..잔들도 참 예뻐..ㅎㅎ강릉에 오면 맛난 커피 한잔씩은 꼭 먹고 가자!다 먹고 나서 뭔가 아쉬워서..멕시코 디카페인 아이스로 한잔 더 주문했다.(하필 또 이땐 손님들이 갑자기 넘 많이 와서 음료 나오는데 20분 넘게 걸린듯..ㅠㅠ) 독특한 잔.이 잔은 호불호가 좀 갈릴듯..ㅎㅎㅎ그래도 아이스 음료가 굉장히 오래오래 차갑게 유지되는 능력(?)을 가진것 같더라. 자세히 보면 얼음도 물로 강릉카페 얼린게 아니고 커피로 얼린듯..ㅎㅎ 멕시코에도 원두가 나오는구나 싶어 신기했고,뭔가 자극적이지 않은, 딱 커피같은 커피의 맛이라고나 할까..(이거 뭐라고 딱히 설명하기가 힘드네.ㅎㅎ) 적당한 구수함, 적당한 탄맛, 적당한 씁쓸함.신맛은 거의 없고, 딱 깔끔한 뒷맛.내가 좋아할만한 맛이고, 또 디카페인이어서 일단 100g만 사봄.ㅎㅎㅎ어짜피 담달에 강릉 또 놀러오니까 부족하면 그때 다시 사러 와야징..ㅎㅎ밀린 독서 실컷 하구 숙소로 이동.비 내리는 강릉.옆 테이블의 손님들이 나가고 나서, 그저 풍경이 참 고즈넉하고 예뻐서 한컷 더..아, 드립백도 엄청 많고,원두라던가 커피 용품들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니 참고.정말 강릉카페 행복한 시간이었다.강릉 스럽게 고개를 돌리면 어디서나 옥수수.ㅎㅎㅎ내사랑 강릉!!^^ 강릉 보헤미안 커피 경포점 - 3줄 요약 - 1층은 노키즈존, 2층은 키즈 동반 가능.- 강릉에서 손꼽히는 브루잉 카페 보헤미안. 박이추 쌤의 아들이 하는 매장으로 알고 있다. 연중 무휴여서 언제건 영업 하는지 안하는지 걱정 안하고 와도 되는곳.- 커피는 엄청 잘하시지만, 디저트는 상대적으로 살짝 부족한 느낌. 오전 11시 까지만 판매하는 토스트 세트는 강추! #강릉카페 #강릉카페추천 #강릉보헤미안 #보헤미안커피 #보헤미안커피경포 #경포보헤미안 #박이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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