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아지입양 강아지보호소(feat.일산,파주,포항,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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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hel 작성일24-10-22 03:13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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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아지보호소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로 335 힐러댕댕이를 키운 지 이제 1년 차 되었어요. 4계절을 함께 보내면서도 하루도 빼 먹지 않은 것은 바로 산책인데요, 제가 출근해 있는 시간 동안 하루 종일 혼자 있는 우리 까미에게 견주인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산책하는 거였어요. 대소변만 보고 들어오는 산책이 아닌 충분히 스트레스도 풀고 여러 가지 냄새도 많이 맡게 하는 것을 중점으로 뒀어요. 그래서 그런지 까미는 이제 프로 산책러 인데요, 산책하러 갈 시간만 되면 제가 굳이 현관 쪽으로 가지 않아도 미리 가서 앉아 있고요. 목줄을 하고 문을 열어도 절대 먼저 흥분하며 나가는 일이 없어요. 강아지보호소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제가 나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의 댕댕이도 그러한가요?까미를 키우는 1년 동안 검당강아지호텔 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요. 어딜 가든 항상 함께 다녔기 때문이지요! 검단노견보호소 에서 데리고 온 까미는 추정 나이가 여섯 살이었는데요, 병원에서는 이제 노견으로 접어드는 나이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관리를 더 신경 써서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까미는 말티푸로 말티즈의 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슬개골이 또한 약하다고 해요. 지금은 훌륭한 댕댕이이지만 검단노견호보소 에서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분리불안이 심해서 (언제 또 버려질지 모르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거였어요) 제가 자리를 비우면 그렇게 점프를 많이 했어요. 덕분에 너튜브에서 웬만한 강아지보호소 훈련 영상은 (몇백개는 됐을 거예요!) 며칠을 밤새도록 보고 보고 또 보면서 까미를 훈련 시켰어요. 훈련에 집중 하느라 힘이 들긴 했지만 다행이 까미가 훈련을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마웠어요. 이번에 검단강아지호텔 을 이용하게 된 것은 갑자기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인데요, 장례를 치르는 동안 까미를 혼자 둘 수도 없고 주변에 믿을 만한 검단강아지호텔 이 없었기에 고민하던 차에 검단노견보호소 에 다니며 산책 봉사를 하는 회사 친구가 검단강아지호텔 로 힐러를 추전해 주었어요. 평소에 회사 친구에게 말만 들었고 큰 관심은 없었거든요. 왜 이런 거 있잖아요. 내 새끼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다른 댕댕이까지? ㅎㅎ 암튼 회사 친구 추천으로 처음 힐러를 알게 강아지보호소 되어 일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게 되었어요.뭔가 일단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검단강아지호텔 의 개념과는 좀 달랐어요. 매우 윤리적으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일단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었어요. 검단노견보호소 와 함께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안락사를 절대 시행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니 동물들을 무척 사랑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거죠. 예전의 동물농장에서 본 내용들은 진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요. 동물들을 맡아주고 대신 주인을 찾아주겠다고 한 뒤 아주 몹쓸 짓을 했던 사람들... 진짜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요. 생명이 무슨 물건도 아니고 그렇게 함부로 대하고... 암튼 그런 연유로 검단강아지보호소 에서 까미를 강아지보호소 데려오게 된 계기가 된 것도 있어요.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본 힐러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도는 곳이었어요. 먼저 선행을 쌓아 올려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기관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까미를 검단강아지호텔 에 맡기기 전에 먼저 까미와 함께 방문해 보았는데요, 정말 깔끔했고 무엇보다 검단노견보호소 에 있던 댕댕이들도 하나 같이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지금 바로 주인을 만나도 손색이 없었어요. 까미는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 그야말로 처참한 몰골을 하고 있었거든요. 바로 미용을 시키긴 했지만 진드기가 수백마리가 나왔다는... ㅜㅜ 그때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버려진 채로 길거리에 강아지보호소 떠다녔던 건지. 댕댕이 유기하는 사람들 진짜 나빠요. 현생 후생에도 불행하시길 바라요. ㅠㅠ힐러는 국가에 정식으로 등록된 곳으로 국내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 특수 동물 및 보호 단체인데요, 그야말로 정직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어요. 무엇보다 24시간 전문 훈련사분께서 상주하며 만일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주고 계신 곳이라 믿음이 갔어요. 다른 곳은 알아봤을 때 직원들이 모두 퇴근을 하고 나면 동물들은 좁은 케이지안에 들어가 밤새 있어야 했던 거죠. 까미는 검단노견보호소 에서 데리고 왔기 때문에 혹시나 불안해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힐러에 있던 다른 댕댕이와들도 잘 어울리고 훈련사 분의 손길을 제법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서 믿고 맡겼어요. 까미는 총 5일을 강아지보호소 머물렀고 중간 중간에 까미의 영상과 사진들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매일을 혼자 있던 까미가 검단노견보호소 에서 머물며 힐링했던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요즘에 약간의 편식이 있었거든요. 자동 급식기를 사용했었던 까미는 힐러에서 주는 사료가 더 맛있었던지 집에서 먹는 거랑 똑같은 것인데도 거기서 밥을 더 잘먹었던 거 있죠. 간식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야매로 훈련을 받았던 까미라 그런지 전문 훈련사님의 보호 아래 지내니 더욱 안정감 있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몰라요. 외할머니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고 까미를 다시 만나자 이 세상에 함께 숨쉬고 살아 있는 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돌봐줘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가족이 되어 준 것도 고마운데 이왕에 강아지보호소 함께 살아가는 것 행복하게 살아야죠. 안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까미를 위해 신청했던 재택 근무에 제가 채택되어 이제 집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까미에게도 너무 좋은 일이고 저도 출근 할 때마다 까미를 마음에 두지 않아도 되어서 저도 너무 기뻐요. 이제 하루에 산책을 1번 더 늘려 총 3번을 할 계획이고요. 주말에는 (아주 간헐적이겠지만) 까미 검단노견보호소 에 맡기고 여행도 다녀 볼 생각이예요. 까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번에 떨어져 있게 되면서 제게 여행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까미는 믿을 수 있는 기관에 맡길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검단강아지호텔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힐러에 문의를 해보세요. 분명 아주 만족하실 강아지보호소 거예요! #검단강아지호텔 #검단노견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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